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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유모돈 사양관리( 식욕부진 원인)
이름 bayer 작성일   2002.06.05

포유기간중 식욕이 부진하여지는 원인  

1. 임신중 사료 급여량이 유지 에너지를 초과한 경우

2. 돈사내의 전체 온도가 21℃를 넘는 경우나 특히 PED 나 TGE 같은 소화기 감염증이 있어 온도를 높여줄 수밖에 없을 경우

3. 음수가 부족한 경우

4. 사료의 급여 횟수가 부족하거나 기호성이 떨어지는 경우

5. 하절기 사료의 변패나 곰팡이의 발생.

6. 열을 동반하는 질병에 감염이 되었거나 위궤양 같은 소화기 질환이 있을 때

7. 저 칼슘혈증 증상이 있을 때 상기와 같은 경우에 식욕부진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원인을 찾아내어 개선시키는 것이 우선 필요하며 그후 대증료법으로 전해질과 포도당, 소화제를  경구 또는 주사로 지원하고 칼슘제를 적용하면 해소되는 경우가 많다.   단 열을 수반하는 질환의 경우는 해당되는 질병의 원인을 찾는 동시에 대증료법으로 해열, 진통제와 합리적인 항생제를  선택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참조) 급여 에너지가 부족했을 때

에너지 총량이 부족한 사료를 급여했거나 사료 유지량을 잘못하여 부족한 양을 포유기간 중 급여를 한 농장에서는 몇 가지 문제가 발생 될 수 있다.  

자돈 육성율이 저조하여지고 자돈의 균일도가 차이가 나며 이유 후 재귀 발정이 지연 또는 미약 발정으로 경과된다.  

또 차기( 次期 ) 총 산자수가 줄어드는 등 생산성이 저하되고 분만 경력이 짧은 모돈에서 까지 도태율이 증가가 된다. 이러한 농장이 있을 때는 아미노산과 포도당, 비타민, 미네랄 , 소화제 등을 사료에 혼합하고 강정기 사양을 실시하면 도움은 되나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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